대표팀

홈 / 한국ME 소개 / 대표팀

제 26대 대표팀

찬미 예수님

 사랑하는 ME가족 여러분!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요한15,12)라는 WWME의 비전과 혼인과 사제직의 가치를 세상에 선포하라.”는 사명을 수행하기 위하여 한국ME 공동체에 많은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시고 헌신하시는 신부님과 부부님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리며 ME여정 안에서의 삶이 주님의 평화와 사랑으로 가득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1977년 봄 대한민국에 ME가 처음 도입된 이후 지난 50여년 가까운 시간 동안 ME주말을 체험한 부부는 20만명을 넘겼고 2천명의 사제와 2천명의 수도자분들도 ME주말을 체험했습니다. ME운동은 코로나로 잠시 침체기를 맞기도 했지만 전국 15개 교구 ME가족 여러분들의 열정과 사랑으로 다시 힘차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20249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제49차 아시아ME회의에서는 엠마오로 가던 제자들이 예수님을 만나고 마음이 타오르던 순간을 의미하는 "Hearts on Fire(루카 24, 32)"를 주제어로 채택했고, 202411월에 출범한 26대 한국ME"Hearts on Fire" 주제어를 우리말로 옮겨 "부활하신 주님과 함께 타오르는 마음으로"를 슬로건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혼인성사로 축복하시고 부부가 작은 교회가 되어 하느님 사랑을 세상에 드러내 보여주는 성사로서 살아가길 간절히 바라시는 주님의 뜻을 따르기 위해 저희 한국ME 대표팀은 주어진 소명을 기쁘게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26대 한국ME가 힘차게 이륙해 15개 교구ME와 함께 아름다운 편대비행(Formation)을 하면서 ME운동을 확대해 나아가겠습니다. ME가족 여러분의 사랑과 열정을 하나로 모아 주님 바라시는 부부와 가정과 공동체가 아름다운 들꽃처럼 수많은 별처럼 세상에 더욱더 확산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ME가족 여러분의 가정과 나눔 공동체에 주님의 사랑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WWME 한국협의회 대표팀
부부 정석 (예로니모)♡고유경 (헬레나)
신부 이해일 (베드로)



 

WWME 한국협의회 역대 대표팀

역대 재임시작연도 사제 부부
26 2024 이해일 (베드로) 정석( 예로니모) ♡ 고유경 (헬레나)
25 2021 이석재 (T.아퀴나스) 정규철 (요한) ♡ 이혜경 (수산나)
24 2018 이석재(T.아퀴나스) 방효붕(스테파노) 김연옥(데레사)
23 2015 김웅태(요 셉) 김홍기(프란치스코)최계진(마리아)
22 2012 최준웅(바르나바) 이제빈(베드로)윤봉희(스콭라스티카)
21 2010 최준웅(바르나바) 김태성(루치아노) 김희숙(아네스)
20 2007 김웅태(요 셉) 이윤식(휴고) 조윤숙(안젤라)
19 2006 한상용(디 도) 장무웅(요 한) 김정희(요안나마리아)
19 2004 김종수(사도요한) 장무웅(요 한) 김정희(요안나마리아)
18 2001 하화식(베드로) 조 덕(알렉산델) 이명숙(아네스)
17 1998 배영무(라우렌시오) 강수길(그레고리오) 오미호(엘리사벳)
16 1995 김계춘(도미니꼬) 박상일(힐라리오) 남총자(마리아)
15 1992 김계춘(도미니꼬) 손병두(요한보스꼬) 박경자(율리안나)
14 1990 김득권(굴리엘모) 김건일(요 한) 장진숙(요안나)
13 1988 김득권(굴리엘모) 이금증(안토니오) 황정원(보 나)
12 1987 장덕호(갈리스도) 이금증(안토니오) 황정원(보 나)
11 1986 장덕호(갈리스도) 장융구(스테파노) 정경숙(데레사)
10 1985 김창석(다데오) 장융구(스테파노) 정경숙(데레사)
9 1984 김창석(다데오) 윤갑구(바오로) 김부희(루시아)
8 1983 서경윤(알베르또) 윤갑구(바오로) 김부희(루시아)
7 1982 서경윤(알베르또) 오재호(빈첸시오) 김태자(벨베뚜아)
6 1981 마진학(도날드) 이 철(율리오) 최혜숙(레지나)
5 1980 류봉구(아오스딩) 김창석(도 마) 김영원(레지나)
4 1979 마진학(도날드) 김창석(도 마) 김영원(레지나)
3 1978 마진학(도날드) 김철환(요한보스꼬) 문성애(앨리스)
2 1977 마진학(도날드) 김철환(요한보스꼬) 문성애(앨리스)
1 1977 마진학(도날드) 김진헌(클렌멘스) 송호전(데레사)